2008년 05월 01일
Iron Man (2008)

1. 상업적인 성공을 떠나서 그냥 영화자체를 보면 배우가 얼마나 즐겁게 연기를 했는지 감이 온다. 그런 면에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자신의 역을 항상 즐겁게 연기하는 훌륭한 배우이다. 물론 연기력은 베이스로 깔고 간다.
2. 토니 스타크는 원래도 인생의 대부분을 승리한 인간이었지만 히어로가 되고 난 후 모든 걸 다 갖게 되었다. 돈에 관심이 없어진 부자들이 그 후에는 자선활동에 눈을 돌리는 모습과 비슷하다. 근데 만약 테러범들이 자기네 회사가 아닌 다른 회사의 무기를 사용하고 있었다면 토니 스타크는 변할 수 있었을까?
3. 아이언맨은 자기 정체를 숨기기에 급급한 다른 히어로들과는 확실히 다르다. 이건 뭐랄까, 토니 스타크의 쇼맨쉽이랄까,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쇼맨쉽이랄까? 아무튼 나는 신선하고 좋았다. 그냥 히어로도 아니다. 수퍼히어로라고 불러주자.
4. 아이언맨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사용된 최첨단 테크놀러지가 짱이었다. 그리고 전투기들과의 공중전도.
5. 토니♡로드, 꺄! 나 SGA 때문에 과학자와 군인 커플링만 보면 환장한다. 페퍼는 뭐...말 그대로 비서. 아니면 엄마?
6. 그래도 트랜스포머가 훨 재밌다는 의견이 대세.
# by | 2008/05/01 00:59 | 영화이야기 | 트랙백(1)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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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MARVEL MOVIES : 아이언 맨
-영화의 주요 세일즈 포인트는 속도감 넘치는 액션과 현란한 메카닉의 향연이지만 사실 이 영화의 핵심은 주인공 토니 스타크의 성격과 그로 인해 빚어지는 사건들을 펼쳐보이는 데 있다. 엄청난 유명인사에 집안도 부자이고 십대에 대학을 졸업할 정도로 천재인 데다 고철 덩어리만 갖고도 전장의 개념을 확 뒤엎을 만한 신병기를 뚝딱 만들어내는 기적의 손재주까지 갖고 있으니 이쯤 되면 마블 유니버스뿐만 아니라 슈퍼히어로계 전반을 봐도 찾아보기 힘든 엄마친구아......more
저 어제 봤는데 아융 정말 (저와 띠동갑!인 ;ㅁ;) 다우니 선생 아니었으면 영화가 70%는 날아갔을 듯했어요. trilogy라던데 다음 2편이 기대됩니다!
이로서 트로픽 썬더도 초기대... 그런데 개봉은 하겠죠?;;;
그노님/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아이언맨 오덕수준이라고 하더니 참 완전히 빠져들었더라구요~혼연일체라는 말이 맞는듯 합니다~음, 트로픽 썬더가 현지에서 성공을 하면 빨리 들어올 가능성이 있겠지요?
잠본이님/우리 엄친아 수퍼히어로에게 걸맞는 엄친딸 헤로인도 있어야 할텐데 말입니다~